28일 오전 10시 40분쯤 대구 중구 삼덕동 모 빌라 4층에서 해병대 2사단 소속 이모(22) 병장이 뛰어내려 쓰러져 있는 것을 경비원 손모(67) 씨가 발견, 병원에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섬유업체를 운영하던 아버지 사업이 부도 나 집안 형편이 어려워졌다."는 가족의 말에 따라 집안 사정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병장은 제대를 일주일 앞둔 채 휴가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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