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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일 대구시장 "새 대통령 탄생에 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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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0일 지역 출신의 새 대통령 탄생에 큰 기대감을 표시했다.

김 시장은 "지난 10년간 대구는 정치적인 소외로 성장 동력을 찾지 못했는데 차기 정부에서는 여건이 개선될 걸로 본다."며 "당선자가 지역 발전을 위해 내건 공약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를 위해 자신을 비롯, 시 공무원부터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 시장은 또 대구시의 주요 현안 대부분이 당선자의 공약 사항에 포함돼 있는 점을 강조했다. 김 시장은 특히 동남권 신 국제공항 건설, 대구 국가과학 산업단지 조성, 첨단·의료 특화단지 조성, 한반도 대운하 거점 내륙항 구축, 대구지하철 건설채무 상환 지원 등의 당선자 공약이 꼭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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