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는 2일 대구월드컵경기장 상황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2008년도 캐치프레이즈로 '新 축구문화 창조! 2008 대구FC!'를 확정, 발표했다.
대구FC는 지난해 11월30일부터 12월14일까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캐치 프레이즈를 공모한 결과 총 274건이 접수되었으며, 당선작(1명), 최우수작(1명), 우수작(2명) 등 총 4명을 선정하였다.
2008 캐치프레이즈에 당선작으로 선정된 권선옥 씨는 "최초의 시민구단인 대구FC가 한국 실정에 맞는 새로운 축구 문화를 만들어 국내 프로축구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달라는 뜻으로 응모했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