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급의 강명재(와룡중) 등 11명이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남자 중등부 대구대표로 선발됐다.
29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대구소년체육대회 겸 전국소년체육대회 대구 대표 선발전에서 와룡중 강명재, 추승우(플라이급), 김희섭(페더급), 배지훈(라이트웰터급), 김현도(미들급)가 정상에 올랐다. 신암중 최병규와 심우섭은 각각 밴텀급과 웰터급 1위를 차지했고 칠곡중 김동욱과 정인호, 박민수는 라이트미들급과 라이트헤비급, 헤비급에서 우승했다. 김락현(화원중)은 라이트급 1위.
여자 중등부에서는 신당중의 윤예지(핀급), 문효정(라이트급), 신혜진(라이트미들급), 이수민(미들급)과 동본리중의 최현정(플라이급), 신애리(웰터급), 심민지(라이트헤비급), 김다희(헤비급), 본리중의 김보미(밴텀급), 하지현(라이트웰터급), 화원중의 고남주(페더급)가 정상에 올랐다.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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