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를 대상으로 견문을 넓혀 글로벌 무역전문가가 되는 길을 닦고 오겠습니다."
계명대에 재학중인 김태주(경영학 4년)·하이수(통상학 4년)·김미화(통상학 3년)·윤지영(통상학 3년)·김상우(영어영문학 3년)·김수지(영어영문학 3년)씨는 내달초 한국무역협회에서 파견하는 대학생 산업시찰단에 포함돼 싱가포르 방문을 앞두고 벌써부터 가슴 설레고 있다.
이들은 최근 한국무역협회에서 주관한 해외산업시찰단 선발 공모전에서 전국에서 몰려든 수백명의 대학생들과의 경쟁 끝에 살아남았다. 계명대 GSEP(Global trade Specialist Education Program·글로벌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 소속인 이들은 캘리포니아, 상해, 동경 등에서 열린 세계적인 무역박람회에 참가해 활발한 활동실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태주씨는 "대학생 산업시찰단에 뽑힌 것만 해도 기쁜데, 내달 싱가포르의 물류시스템이나 항만체계 등을 자세히 견학하게 돼 너무 기분이 좋다"며 "세계 무대를 밟으며 견문을 넓혀 글로벌 무역전문가의 꿈을 이루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계명대 GSEP는 산업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로부터 지원받는 사업단으로, 지난해 7월부터 무역 실무교육과 실제 무역현장에 투입해 세계 바이어들과 한국 중소기업들 간에 중계역할을 하는 글로벌 무역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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