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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김한규 21C 한·중교류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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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총리에 지진피해 애도 뜻 전해

◇김한규 21C 한·중교류협회 회장(전 총무처 장관) 은 지난 17일 중국 국무원 원자바오 총리 앞으로 서신을 보내 중국 쓰촨성 지진 피해 주민에 대한 위로 및 애도의 뜻을 전했다. 또한 주한 중국대사관을 방문, 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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