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운규(42) 신임 울릉군청 직장협의회 제4기 회장은 "직원들의 권익 신장, 후생복지, 합리적인 이성으로 공직의 구조적 문제점을 개선하고 왕성한 활동을 통해 신뢰받고 생기 넘치는 직장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나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은 지난 1988년 울릉군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환경과 등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특유의 친화력으로 직원들은 물론 주민들과도 폭넓은 유대감을 형성해 오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박 회장은 향후 2년간 직협을 이끌게 된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