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대구 첫 '디지털 일안 반사식(DSLR·Digital Single Lens Riflex)' 카메라 매장을 만촌점에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 일안 반사식 카메라는 인물사진을 찍을 때 사람은 또렷하고 주위 배경은 흐릇하게 나오는 장점 때문에 최근 인기를 얻어가고 있다. DSLR카메라 시장은 매년 50%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연간 30만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
이마트 만촌점 DSLR 전문매장에서는 캐논 EOS 보급형 450D부터 국내 최고급 기종인 1DS MARKⅢ, 니콘D시리즈, 후지S시리즈, 렌즈, DSLR 액세서리 등을 구비했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이재명 정부, 한 달 동안 '한은 마통' 18조원 빌려썼다
李 대통령 "검찰개혁 반대 여론 별로 없어…자업자득"
"김어준 콘서트에 文·김민석 줄참석…비선실세냐" 野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