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00자 읽기] 럭셔리-그 유혹과 사치의 비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데이나 토마스 지음/이순주 옮김/문학 수첩 펴냄

크리스찬 디올과 이브생 로랑, 루이뷔통, 지방시 명품 브랜드가 LVMH 회사 제품이라는 사실을 아는 이들은 흔하지 않다. 대부분의 명품족들은 디올과 루이뷔통 등 명품 브랜드는 단지 17, 18세기 장인들이 귀족과 왕실에 대준 최고급 수준의 가방과 액세서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같은 이미지는 이미 50년 전 사라졌다. 나이 든 창업자와 무능한 후계자들은 경제력을 갖춘 금융전문가와 재벌 그룹 총수들에게 명품을 팔아넘겼고, 재벌들은 이윤추구를 위해 원가를 대폭 낮추고 최고급 이미지로 상품을 재포장했다. 최고급 수제품이라는 명품의 가치는 사라졌고, 명품은 대량생산됐다. 이 책은 섬뜩하리만큼 무섭게 명품의 그림자를 설명해준다. 424쪽, 1만5천 원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1천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아 직무 상실형에 해당하는 판결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은 오...
삼성전자가 구미에 19조원을 투자하여 로봇 산업 특화 도시로의 체질 전환을 선언한 가운데, 구미시는 '피지컬 AI' 생태계를 구축하며 제조 ...
경북 상주시에서 물놀이 중 5학년 여학생 A양이 물에 빠져 구조되었으나 결국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 구리시에서는 3천만 원 상...
미국 국방부 장관 피트 헤그세스는 이란과의 군사 충돌에 약 375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되었으며, 이란의 핵무장 저지가 군사작전의 핵심 목표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