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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농협 신본리지점 개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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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농협(조합장 정무호)은 지난 18일 대구 달서구 본리동 성당래미안·e편안세상 아파트 상가내에서 신본리지점개점식을 가졌다.

성서농협은 지난달말 현재 총자산 5천100억원, 예수금 4천674억원, 대출금 3천545억원 규모로 8개 지점과 하나로마트 1개를 운영하고 있다.

서대구농협(조합장 조명래)도 지난 16일 광장지점 이전 개점식을 가졌다. 서대구농협은 1999년말 문을 열었으며 이날 상주인구가 많은 삼정그린빌 아파트지역으로 이전했다.

서대구농협 총자산은 6천11억원에 이르며 10개의 지점과 하나로마트 1곳 및 식자재물류사업소 1곳을 운영중이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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