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상주캠퍼스 생명과학대학 부속농장에서 탄생 확률이 10만분의 1이라는 흰사슴(사진)이 태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2시쯤 농장을 살피던 한 직원이 꽃사슴 울타리 안에 하얀 물체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확인해 보니 갓 태어난 흰사슴이었다는 것. 이 흰사슴은 이 농장에 있던 여섯살 난 암사슴이 낳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대 관계자들은 "상주대가 올해 3월 경북대와 통합하고 생태환경대학과 축산바이오분야를 특성화하기로 한 것을 기념이라도 하려는 듯 흰사슴이 태어나 길조의 조짐을 보여주고 있다"며 환영했다. 한편 이 부속농장에서는 지난 2004년에도 흰사슴이 태어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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