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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는 야외영화로" 대구문예회관 등서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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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야외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8월 1일부터 14일까지 오후 9시 중앙전시관 벽면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음악영화를 상영하는 '서머 스크린 페스티벌'을 연다.

푸치니의 '투란도트', 베르디의 '아이다', 애니메이션 '인어공주', 영화 '파리넬리' '피아니스트' '호로비츠를 위하여', 뉴욕 필하모니 북한 공연, '돌아오라 소렌토로' 공연 실황 등 뮤지컬, 오페라, 애니메이션, 발레, 창극 등 다양한 영상물이 가로 16m 세로 9m의 대형 와이드스크린에 상영된다.

개막일인 1일 오후 7시 30분에는 제2작전사령부 군악의장대 등이 참여하는 식전행사와 축하공연이 열리고, 애플밴드의 퓨전재즈 공연(2일), 비보이 댄스(3일), 악극 '가거라 삼팔선아'(13일), 건국 60주년 기념음악회(14일) 등 공연도 이어진다.

대구 중구청은 28일 오후 8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한여름밤의 영화음악제'를 개최한다. '오페라의 유령' '와이키키 브라더스' '인어공주' '라이온 킹' '미녀는 괴로워' 등 뮤지컬, 애니메이션의 주옥 같은 음악을 영상과 함께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이외 대구 동구문화회관은 12~14일 오후 7시 '스타더스트' '옥토버스카이' '에이트 빌로우' 등 가족영화를 상영하고, 비슬산 자연휴양림에서는 24일까지 매일 오후 8시 '벤허' '태극기 휘날리며' '달마야 놀자' 등 영화를 상영하는 '한여름밤의 영화축제'를 연다.

또 예술영화전용관인 동성아트홀에서는 여름영화축제 '시네바캉스 인 대구'를 마련해 1일부터 14일까지 '안경' '태양은 가득히'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등 6편의 바캉스 영화를 상영한다.

김중기기자 filmto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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