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업인 에너지환경연구소(주) 등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인 김천풍력발전(주)(대표 이영호)가 지식경제부로부터 경북 김천시 봉산면 인의리, 어모면 옥계리 일원에 조성되는 김천풍력발전단지 사업허가를 따냈다.
김천풍력발전 단지 개발 사업은 2011년까지 김천시 남함산 일대에 2천200억원을 들여 발전설비용량 85MW 규모의 풍력발전소를 조성하는 것으로 에너지환경연구소(주) 외 4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김천풍력발전단지에는 34기의 발전기가 설치되며 설비용량은 1기당 2.5MW, 총 85MW급으로 2011년 1월까지 단지조성을 완료한 뒤 곧바로 상업운전에 들어 갈 예정이다.
김천풍력발전단지는 연간 누적 전기생산량이 18만2천300여 MWH이며 이는 김천시 인구의 17%가 사용할 수 있는 전기량이다. 이와 함께 연간 온실가스 저감효과도 11만3천300여에 이르는 등 막대한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김천풍력발전(주)는 지난 2006년 7월 김천시와 풍력발전단지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지난 3월 지식경제부의 사전환경성 검토와 지난 6월 산림청의 중앙산지 심의를 통과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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