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베스트셀러] '나쁜 사마리아인들' 순위 진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해 베스트셀러였던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의 '나쁜 사마리아인들'이 '불온서적' 논란 속에 18위로 다시 순위에 진입했다. '나쁜 사마리아인들'은 최근 국방부가 선정한 '불온서적' 목록에 포함되면서 판매량이 급증했다. 지난해 역시 베스트셀러였던 '설득의 심리학'의 후속편인 '설득의 심리학 2'는 9위로 순위에 진입했으며 인터넷 연재를 마치고 최근 단행본으로 출간된 황석영의 성장소설 '개밥바라기별'도 12위로 순위에 진입했다.

이외수의 에세이집 '하악하악-이외수의 생존법'이 변함없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고(故) 랜디 포시 교수의 '마지막 강의'가 자기계발서 '시크릿'을 3위로 밀어내고 2위를 차지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