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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물류거점 '부푼꿈'…33만㎡ 물류단지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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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엔터프라이즈

상주가 내륙 물류단지 거점도시를 꿈꾸고 있다.

상주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진엔터프라이즈(대표이사 최승호)와 상주시 화산동 일대 33만㎡ 부지에 상주종합물류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유진엔터프라이즈는 1천200억원을 들여 내년 초에 착공, 2012년 10월까지 상주종합물류단지를 완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다음달 중순쯤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상주시는 우리나라의 최중심부에 위치한 지리적 장점으로 상주가 국내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물류단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상주를 중심으로 가장 먼 지역인 전남 목포까지 5시간 이내 물류이동이 가능하다. 서울과 부산도 3시간 이내 물류이동이 가능하며, 적절한 배차를 통해 공차 운행도 최소화할 수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1조원 규모의 웅진폴리실리콘㈜을 유치하는 등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상주~청원 간 고속도로의 완공으로 접근성이 뛰어나 상주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며 "상주종합물류단지의 조성으로 기업 유치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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