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로린 윌리엄스 등 세계육상 스타들 대구 입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여자 100m의 세계 정상급 스타 로린 윌리엄스(미국)와 남자 100m의 로드니 마틴(미국)이 21일 대구에 도착하는 등 2008 대구국제육상대회(25일 오후 대구 스타디움)에 참가하는 주요 스타들이 속속 대구에 입성하고 있다.

올 시즌 랭킹 7위로 매년 빠짐없이 대구를 찾은 로린 윌리엄스는 21일 오전 대구공항에 도착, 본부 호텔인 인터불고 호텔에 여장을 풀었고 로드니 마틴도 이날 오후 대구공항에 도착, 컨디션 점검에 들어갔다.

22일 오전에는 남자 800m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윌프레드 분게이(케냐), 이날 오후에는 '미녀 새' 옐레나 이신바예바(러시아), 23일 오전에는 여자 100m 올 시즌 랭킹 1위 토리 에드워즈(미국), 이날 오후에는 남자 세단뛰기 베이징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리반 샌즈(바하마) 등이 대구를 찾는다.

또 대회 하루전인 24일 오후에는 남자 400m허들 베이징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버쇼언 잭슨(미국), 여자 멀리뛰기 은메달리스트 타티아나 레베데바(러시아)가 대구에 온다.

한편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서울에서 하루를 보낸 이신바예바는 22일 대구에 도착해 다음날인 23일 경북체고와 방짜유기 박물관, 동화사를 방문한다.

김지석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