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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육상 입장권, 동사무소·대구銀서 무료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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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08 대구국제육상대회는 오후 3시 25분 여자 1,500m와 남자 창던지기 경기가 시작되며 오후 5시 20분 남자 400m허들 경기를 마지막으로 남·여 8개 종목씩 16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미녀 새' 옐레나 이신바예바(러시아), 남자 800m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윌프레드 분게이(케냐), 여자 스프린터 로린 윌리엄스(미국) 등 32개국 88명의 세계 정상급 외국 선수들이 참가한다.

한국에선 남자 세단뛰기의 김덕현(광주시청), 남자 110m허들의 이정준(한국체대), 여자 멀리뛰기의 정순옥(안동시청) 등 기대주 30여명이 참가, 외국의 스타들과 기량을 겨룬다.

육상 경기가 열리기 전 부대 행사로 대구지역 초등학교 릴레이 경기 및 6개 시·도 대항 릴레이 경기가 열리고 육상 경기 후에는 SG워너비, 이승기, 샤이니, 인순이, 송대관 등이 출연하는 인기가수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대회 입장권은 대구시청과 구청, 동사무소, 대구은행 각 지점 등에서 무료로 배부된다.

대구시는 경기 당일 일반 승용차의 주차를 제한하며 경기를 관전하려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25일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대구스타디움과 지하철 2호선 고산역 및 신매역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문동후 2008 대구국제육상대회 조직위원장은 "우리나라 유일의 국제육상대회인 대구국제육상대회를 세계적 수준의 경기운영 방식으로 잘 치러 해외 인지도가 높은 대회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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