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는 색다른 기능을 갖춘 기능성 언더웨어(사진)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제품은 땀 뿐만 아니라 신체에서 나오는 분비물로 인해 생기는 냄새를 방지하고 추운 날씨에서도 항상 따뜻함을 유지해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겨울철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는 광전자 함유 언더웨어는 일본 골드윈사에 의해 독점 개발돼 노스페이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기능성 언더웨어는 맥시프레쉬 소재를 사용했으며, 이 소재는 세균 및 박테리아로 인해 발생하는 불쾌한 냄새를 없애고 항상 보송보송하고 깨끗한 느낌을 준다. 또 광전자도 함유돼 있어 방사 효과로 신체 내부까지 따뜻하게 해준다고 노스페이스측은 밝혔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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