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뒤 바로 진행되는 수시2학기 논·구술 대비 및 정시모집 지원 전략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대구진학지도협의회와 공동으로 '2009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를 엽니다.
이번 설명회는 표준점수와 백분위 점수가 다시 주어지는 새로운 상황에서 오는 12월 10일 성적 발표일까지 구체적인 정보를 얻지 못해 혼란스러운 수험생들이 입시 전략을 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수험생과 학부모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매일신문·대구진학지도협의회 공동 주최
■2009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
▶일시: 11월 18일(화) 오후 3시
▶장소: 대구 경신고 강당
▶내용: ▷2009 지역대학 지원전략-유철환(대구진학지도협의회 회장)
▷수험생 성적분포와 수시 및 정시 지원 전략-이영덕(대성학원 평가이사)
▷대학별 고사 대비책 및 질의응답-윤일현(송원학원 진학지도실장)
▷사회-박영식(대구진학지도협의회 총무)
■상위권 대학 지원 전략 설명회
▶일시: 11월 18일(화) 오후 7시
▶장소: 송원교육문화센터 4층(대구 범어동 수성구청역 부근)
▶내용: 서울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 의학계열 전형 요강 및 대비방법
▶참가신청: 053)753-1000(예약하셔야 참가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 선착순 1천500명에게 '논구술 대비책 및 정시지원 전략 자료집' '매일신문 2009학년도 입시 특집' 무료 배부
주최 : 매일신문·대구진학지도협의회
후원 : 대구송원학원·서울대성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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