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22일 '가을을 춤춘다'라는 주제로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공연은 합창음악 작곡가인 '존 루터'의 '마니피캇'을 시작으로 '글로리아 파트리', '사랑스런 장미' 등 섬세하고 아름다운 곡을 만날 수 있다. 소년소녀합창단의 끼와 흥을 느낄 수 있는 뮤지컬 하이라이트 공연에선 아바의 '난 꿈이 있어요', '댄싱퀸' 등 신나는 무대가 마련된다. 협연자론 수성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 이광호씨와 대구아버지 합창단이 나선다. ▶공연안내=22일 오후 7시/대구시민회관 대극장/3만원~2만원/053)606-6343.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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