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상주대학교와 공식 통합한 경북대학교가 옛 상주대 출신 학생들의 경북대 졸업자격 인정 규정을 만들었지만 해당 학생들이 절차적 하자뿐만 아니라 실질적 내용에서도 문제가 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27일 경북대 등에 따르면 상주캠퍼스 비즈니스경제학과 학생회장 김지영(23·여)씨 등 옛 상주대 학생들은 최근 경북대를 상대로 '졸업요건 규정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한데 이어 대구지법에 '행정처분 효력정지 처분' 신청을 접수했다.
김씨 등은 신청서 등에서 "학칙·규정 및 세칙 제·개정의 경우 경북대 학칙에 따라 교수회를 거치도록 되어있는데도 '상주대 비즈니스경제학과 학생의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졸업요건'을 정함에 있어 그러한 절차를 거치지 않아 중대한 흠이 있다"며 절차적 하자를 주장했다.
정욱진기자


































댓글 많은 뉴스
정부 '광주 군공항 이전'만 따로 협의하려 하자…美 "기존 협정이 우선"
李대통령 '서울 민심'이 흔들린다…'매우 잘함' 서울이 TK 밑으로 [시사뒷담]
짧은 추석 연휴 보완 9월 28일(月) 임시공휴일 가능성은? [금주의 이슈]
[단독] "카페서 알게 됐다"던 김승원…양수진 '로테이션빠' 변호했다
"증거 훼손할지 어떻게 아냐" 시위대 반발 속…체육회, 95일 만에 개표소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