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최경석(50·사진) 한국도로공사 대구지사장은 "고속도로의 완벽한 유지'관리체계 구축 및 최상의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최 지사장은 강원도 동해 출신으로 북평고와 강원대 토지행정학과 및 건국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도로공사 도로관리처 보수계획부 과장, 인력관리처 노사협력팀장, 감사실 행정감사팀장 등을 거쳤다.
경산·민병곤기자 min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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