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다음달 28일까지 설날 특별 가계자금대출을 지원한다.
모두 500억원 규모로 지원하는 설날 특별 가계자금대출은 개인의 신용평가 결과에 따라 대상 여부와 금액이 결정되며 영업점장의 금리감면권을 대폭 확대, 고객들의 이자 부담을 완화한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대구은행은 또 지난해 10월부터 주택담보대출 상환이 부담되는 고객을 대상으로 분할상환기일 연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고객의 소득규모에 맞춰 분할상환금액도 조정해주고 있다고 은행 측은 덧붙였다.
대구은행은 이와 함께 가계대출을 이용중인 고객 중 상환이 어려워 연체중인 고객에 대해서는 개인의 소득에 맞게 최장 10년까지 장기 분할상환할 수 있도록 채무를 재조정하는 개인 프리-워크아웃 제도도 운영한다고 했다. 053)740-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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