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대구동중)와 박재우(대륜고), 김규범(중앙초교)이 대구시교육감배 스키 대회에서 각각 부별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20일 경남 양산의 에덴밸리 리조트 스키장에서 열린 알파인 대회전 경기에서 이정재는 전체 최고 기록을 세우며 우승, 동계 체전 입상이 기대되고 있다.
함께 열린 제19회 협회장배 스노보드대회에서는 손제현(삼덕초교)과 박준우(대구시)가 각각 남자 초등부와 남자 일반부 1위에 올랐다.
이 대회에서 대구스키협회 이환기 전무의 자녀인 이하은(대진중)과 이은솔, 이재준(이상 대진초교)이 각각 스키 부문 여중부와 여초5·6부, 남초1·2부에서 나란히 우승, 눈길을 끌었다.
김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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