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김승태 영천시부시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신임 김승태(54·사진) 영천시 부시장은 "영천은 매력적이고 잠재력이 무한한 도시다. 영천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경제살리기에 역점을 두고, 예산의 조기집행과 현장을 누비면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또 공직자들에게는 시민사회의 안정과 행정의 역사를 새롭게 쓸 수 있는 역동적인 자세를 주문했다.

울릉이 고향인 김 부시장은 경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경북도 초대 서울사무소장을 거쳐 도의회 기획전문위원, 사회복지과장, 총무과장을 거쳐 감사관을 지냈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