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9일 서울경찰청장에 주상용(57) 대구경찰청장을 내정하는 등 치안정감급 4개 직위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경기지방청장에는 조현오(부산 출신) 현 부산지방청장, 경찰청 차장에 이길범(전남 순천) 현 경찰청 경비국장, 경찰대학장에는 김정식(충남 예산) 현 경찰청 정보국장을 각각 내정했다.
관계기사 12면
주 서울경찰청 내정자는 경찰간부후보생 26기로 경찰에 입문, 대구경찰청 차장, 경찰청 생활안전국장, 경찰청 수사국장 등을 역임했다. 현 대구경찰청장에는 2007년 7월 부임, 1년 7개월간 재임했다.
주 내정자는 대구경찰청장 재임기간동안 경찰청 청사 견학 프로그램을 시작, 4만여명이 다녀가는 열린 경찰의 장을 마련했으며, 범죄 취약지 CCTV 설치, 경북대 등 대학 캠퍼스내 학내 순찰 실시, 사이버 범죄 순찰대인 누리캅스 강화 등 치안 질서 확립에 앞장서 왔다.
주 내정자는 경북 울진 출신으로 대구고,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부인 홍정임(53)씨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민주당 '선관위 독립' 타령, 대수술 골든타임 놓쳤다
가변축 화물차, 내년부터 1년마다 분해점검 받는다
"투표용지 부족할 때 어딨었나?"…6·3 당일, 중앙선관위 비상임위원 전원 출입 기록 없어
李대통령 "여당은 냉철한 균형 감각에 의한 실행에 집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