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전국 처음으로 교과용 도서 '독도'를 발간, 경북 각 초교에 배부했다.
도교육청은 '우리 땅 독도'를 올바르게 가르치기 위해 '독도' 교과서를 경북도교육감 인정 도서로 개발, 3월 새학기부터 초등학교 5·6학년 정규수업 시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9일 밝혔다.
경북의 초교들은 이 교과서를 활용해 5·6학년을 대상으로 사회 등 관련 교과시간이나 재량 및 특별활동을 통해 연간 10시간 이상 '독도' 수업을 할 예정이다.
교과서 '독도'는 ▷독도의 위치와 생활 ▷독도의 역사와 일본의 독도 침탈 행위 ▷독도의 자원과 아름다움 ▷독도 개발과 보존 등 크게 4개 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생용 교과서와 교사용 지도서 등 인정 도서 2종과 CD-ROM 자료 1종 등 모두 3종으로 이뤄졌다.
도교육청은 CD-ROM 자료도 조만간 도교육감 인정 도서로 승인해 독도에 관한 교수·학습 매체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 도교육청은 전국 시·도 교육청과 광역자치단체, 학술단체 및 유관기관 등에도 '독도' 교과서를 배포해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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