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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조직委 '대구경북 시·도민 육상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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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대구·경북 시·도민의 육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육상 꿈나무 발굴과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6월 중에 '2009 대구·경북 시·도민 육상대회'를 연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는 10일 이와 관련한 기관 단체 간담회를 인터불고엑스코 호텔에서 열고 지역별 예선을 거쳐 대구 스타디움에서 결선 경기를 열기로 했다. 이 대회는 100m, 400m계주, 800m 등 트랙 3종목, 멀리뛰기, 높이뛰기, 투포환 등 필드 3종목을 포함해 6개 종목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에는 대구 8개 구·군, 경북 8개 시·군의 지역별 예선을 통해 선발된 일반부 경기와 대구 4개 교육청, 경북 4개 교육청을 통해 선발된 초·중·고등부에서 40여개팀 1천여명이 참가,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종근 국회 국제경기대회지원특위 위원장과 김범일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 기관 단체장 11명이 참석했다. 김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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