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자원확보추진운동시민연대(이하 물추련)는 민간단체로는 경북에서 처음으로 13일 칠곡 리베라웨딩에서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및 결성대회를 갖고 4대 강 살리기 정비사업과 경부운하건설이 빠른 시일내에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기로 했다.
물추련은 창립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나라를 살리는 충심으로 4대 강 살리기의 선봉에 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4대 강 정비사업에 이어 경부운하 건설을 포함한 한국적 녹색뉴딜정책을 과감히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룩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국민경제 살리기에 주저하지 말 것 ▷국가정책 및 국민경제 활성화의 발목을 잡는 이기주의적인 정치인들의 정략적 책동과 비리에 얼룩진 환경단체들은 더 이상 국민을 우롱하지 말고 4대 강 주변 주민들의 희망을 짓밟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각성할 것을 촉구했다.
물추련 장영백 대표는"결성식을 계기로 4대 강 살리기와 경부운하건설의 불씨가 경북에서 전국으로 확산되도록 전력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칠곡·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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