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실련은 지난 6일 제19차 회원총회를 열고 계성 유가사 주지스님과 김종웅 대구한의대 교수를 공동대표로 선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함께 경실련은 2009년 중점사업으로 ▷사회적 일자리 만들기 ▷무분별한 노점상 정비 제어 ▷도시가스 공급확대 등으로 정하는 한편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국제행사를 명분으로 하는 예산낭비 및 서민생활침해 감시운동, 반부패 감시활동(정부보조금·출연금 지원 R&D 사업 감시, 기업·경제단체 보조금 실태조사 등)을 집중 전개하기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