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철' 없는 복숭아꽃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산 압량면 신월리 김운태(46)씨의 비닐하우스(2천975㎡·900평)에 복숭아꽃이 피기 시작했다.

14일 김씨는 "화목온풍기를 개발해 주간 22℃, 야간 10℃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중유 사용량을 줄여 개화시기가 예년보다 1주일정도 늦어졌다"고 했다. 김씨는 4월 초 복숭아를 수확해 백화점이나 대형소매점에 공급할 예정이다. 경산·민병곤기자 minbg@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