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DGFEZ)과 관련된 4개 신규 사업에 올 한 해 동안 국비 296억원이 투입된다.
지식경제부는 18일 대구·경북과 부산·진해, 인천, 광양 등 4곳의 경제자유구역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이들 경제자유구역의 기반시설 구축사업 27개에 대한 금년도 국고 지원액을 대폭 확대, 지난해의 1천207억원보다 92% 증가한 2천316억원을 배정키로 했다.
DGFEZ에는 수성의료지구 대흥-고모 간 도로 71억원, 국제패션디자인지구 간선도로 75억원, 성서 5차첨단산업단지 간선도로 50억원, 테크노폴리스 간선도로 100억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DGFEZ 외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송도 해안도로 확장 등 6개 사업 832억원,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에 명지대교 건설 등 11개 사업 1천16억원,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에 율촌항만 연결도로 등 7개 사업 173억원 등이다.
지경부는 이 같은 사업이 일자리 창출효과를 제고시킬 수 있도록 상반기에 국비의 70%를 조기 집행하는 한편 시간이 걸리는 토지보상 문제 등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경제자유구역청별로 토지보상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경부는 이 같은 계획들을 차질없이 추진할 경우 3천명 정도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봉대기자 jiny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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