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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김태형 기자 한국보도사진전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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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사진부 김태형 기자(오른쪽에서 세번째)가 18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네셔널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제45회 한국보도사진전 시상식에서 네이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에게는 부상으로 해외연수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이날 제45회 한국보도사진전이 서울 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에서 개막, 전국 사진기자 500여명이 국내외에서 취재 보도한 사진 200여점이 26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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