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보상운동 102주년 기념식이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회장 김영호) 주관으로 지난 21일 대구상의 대회의실에서 이인중 대구상의 회장, 기념사업회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영호 회장은 기념사에서 "빈부귀천, 남녀노소, 도시농촌, 종교사상을 뛰어넘어 전 국민이 참여한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을 살려 국난에 버금가는 현재의 경제위기를 극복하자"고 했다.
한편 기념사업회는 국채보상운동 102주년을 기념, 대구흥사단 주관으로 28일까지 대구중앙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국채보상운동 관련 특별전시회가 열린다. 국채보상운동 영수증 등 8점, 국채보상운동 상소문·격려문 8점, 대한매일신보에 게재된 국채보상기성회의금 광고를 비롯한 신문자료 25점, 액자·족자·패널 21점이 전시된다.
국채보상운동기념관 모금추진위원회(위원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장)는 오는 4월말까지 민간부담액 26억8천만원을 모금한 뒤 기념관 착공에 들어가 2010년 완공할 예정이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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