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화 '몽실언니' 문경대학 캠퍼스에서 촬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화 '몽실언니'가 26일 문경대학 캠퍼스에서 촬영(사진)됐다. 아동문학가 권정생의 동화 몽실언니가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재탄생되는 영화 '몽실언니'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는 밥을 먹이는 어미(노자 도덕경)라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는 주인공 '몽실이'의 삶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사랑을 주는 내용으로 제작된다.

평소에도 자연경관이 빼어나 아름다운 캠퍼스를 자랑하는 문경대학은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결혼사진 촬영지는 물론 문경관광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

문경·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