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몽실언니'가 26일 문경대학 캠퍼스에서 촬영(사진)됐다. 아동문학가 권정생의 동화 몽실언니가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재탄생되는 영화 '몽실언니'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는 밥을 먹이는 어미(노자 도덕경)라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는 주인공 '몽실이'의 삶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사랑을 주는 내용으로 제작된다.
평소에도 자연경관이 빼어나 아름다운 캠퍼스를 자랑하는 문경대학은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결혼사진 촬영지는 물론 문경관광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
문경·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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