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5일부터 동부사적지에서 기마순찰대를 운영하고 있다.
3명으로 구성된 기마순찰대는 신라의 장군복을 착용하고 오는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동부사적지 일원을 돌게 된다. 안압지 주차장을 출발해 첨성대~대릉원~계림~반월성을 거쳐 안압지로 돌아오는 순환코스다.
경주시는 2007년부터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기념촬영 대상을 제공하기 위해 기마 순찰대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