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오공과대를 한국의 MIT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우형식 총장 취임

우형식(54) 전 교육과학기술부 차관이 7일 금오공과대 제5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우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지난 40년간의 초고속 압축성장을 거쳐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된 기적의 역사에는 유능한 기술인재를 양성해온 공과대학의 공로가 매우 크다"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첨단 과학·기술 중심 대학,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대학으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했다.

또 우 총장은 "이를 위해 전국 최고 수준의 특성화된 전공 및 학과 육성, 전임교원 확보율 제고, 대학원 육성, 국책과제 유치 확대, 실용교육 강화 및 산학연관 협업교육활성화, 국제화 부문 강화에 노력하겠다"며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금오공과대를 한국의 MIT로 만들겠다"고 했다.

구미·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