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여중생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성매수 남성들에게서 수천만원을 갈취한 혐의로 K(23)씨 등 4명에 대해 7일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성매수자 S(33)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K씨 등은 지난 1월 10일 오후 11시 30분쯤 대구 북구 태전동 한 모텔에서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A(14)양을 강제로 S(33)씨와 성관계를 하게 한 뒤 A양의 가족인 것처럼 속이고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S씨를 협박, 1천300만원을 빼앗는 등 같은 수법으로 성매수자 5명에게서 모두 3천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다.
장성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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