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천년왕국'으로 떠나는 '달빛 역사기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지난해 달빛신라역사기행 모습. 신라문화원 제공
▲ 지난해 달빛신라역사기행 모습. 신라문화원 제공

경주의 야간 테마관광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2009 달빛신라역사기행'이 11일 시작돼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마다 열린다.

신라문화원(원장 진병길)이 주관하는 달빛기행은 지난해 가족과 개인, 단체 등 6천여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참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11일 열리는 첫 행사는 전문해설사와 함께하는 문화재해설, 탑돌이, 전통국악공연, 강강수월래 등 체험형 잔치마당으로 진행된다.

달빛기행 참가는 행사 이틀 전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보문지역 호텔이나 콘도로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참가비는 일반 1만8천원, 회원 및 청소년 1만6천원, 7세 이하는 5천원이며 석식, 교통비, 공연비, 안내비, 백등, 입장료 등이 포함돼 있어 추가비용 없이 즐길 수 있다. (사)신라문화원 054)774-1950. 홈페이지(www.silla.or.kr).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