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고분자공학과 석사연구원 김혜련(26)씨가 대학원 재학 중 이룬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9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국고분자학회 춘계총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지난 2월 경북대 대학원을 졸업한 김씨는 2007년에 IF(인용지수)가 2.796인 '다이즈 앤 피그먼트'(Dyes and Pigments)에 논문을 게재했고 지난 1, 2월에는 IF가 4.411인 북미화학협회(ACS) '마크로몰러큘러스'(Macromolecules)에 2편의 논문이 심사를 통과해 전자저널로 게재돼 있다.
또 한국고분자학회에서 출간하는 '마크로몰러큐러 리서치'(Macromolecular Research)에 투고한 논문도 6월 게재될 예정이다.
김교영기자 kim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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