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 계명대센터(센터장 김현수)는 기업인턴 희망자 60명에 대한 직무교육을 끝내고 채용알선에 나선다.
노동부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운영기관인 대구TP 계명대센터는 3월 한달간 44명을 중소기업에 근무토록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수료생 60명은 취업알선과 면접을 통해 근무할 기업을 찾게 된다.
인턴들은 중소기업의 이해, 직무이해와 채용정보 수집, 이미지메이킹 및 스피치, 직장예절과 비즈니스 매너 등 직장에서의 기본 소양교육과 입사 서류작성법, 면접특강 및 컨설팅 등에 대한 직무교육을 마쳤다.
인턴을 채용하는 기업은 6개월간 급여의 50%를 테크노파크에서 지원받고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6개월간 노동부에서 추가지원한다.
상시 고용인원 5인 이상이면 가능한 인턴채용 기업이나 인턴 희망자는 대구TP 계명대센터(http://kmtp.ttp.org, 053-580-5508)로 신청하면 된다.
이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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