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원덕희 초대전이 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갤러리소헌&소헌컨템포러리에서 열린다. 한국의 대표적 중진 작가로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는 작가는 오랫동안 흑백 사진을 통해 자신이 살고 있는 포항의 바다 이야기를 담아 잔잔하지만 힘 있는 바다 풍경 사진으로 주목을 받아 왔다. 서울 출신으로 현재 포항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작가는 삶과 작업이 하나로 합치돼 보여지는 지극히 감성적이면서도 회화적인 흑백 사진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탐구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태풍과 폭우가 내리치는 바닷가, 먹구름 가득한 하늘의 표정과 바다의 풍경들이 흑백 톤이 어우러져, 보는 이의 감성을 뭉클하게 한다. 053)42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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