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외국어 독도홍보물 발간…국제기구 등에 배부 예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상북도는 외국인들에게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독도홍보물을 외국어로 발간, 해외 홍보에 나섰다. 이번에 발간한 독도 홍보물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쓴 만화 '독도 이야기'와 독도의 기본현황과 자연환경을 소개한 '동해바다 독도' 브로슈어 등 2종이다.

만화 '독도 이야기'는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3개 언어로, 브로슈어 '동해바다 독도'는 영어와 중국어·일본어·프랑스어·스페인어 등 4개 언어로 발간했다. 경북도는 이 홍보물을 주한 외국공관과 국제기구, 한국학 관련 외국대학 등에 배부할 예정이며, 앞으로 아랍어와 러시아어 등으로도 번역할 계획이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