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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까지 30℃ 낮더위 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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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이던 5일 대구 및 경북 일부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를 보였고 이번 주말까지 계속 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대구기상대는 "일요일인 10일까지 30도를 오르내리는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낮과 밤의 기온차도 크겠다"고 밝혔다. 5일 대구 30.1도, 구미 30.7도, 의성 30.8도를 기록했다.

더운 날씨는 다음주가 돼야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다음주 월요일인 11일 24도로 떨어지겠고 12일 흐리고 비가 내린 뒤 21도까지 내려갈 전망이다. 대구기상대 관계자는 "대구경북의 경우 날씨가 대체로 맑겠지만 대기 불안정으로 구미, 김천 등 경북 남서내륙지방과 영천, 청도 등 중남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6일 늦게 돌풍과 함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밝혔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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