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덕 해변 마라톤대회 9월로 연기

영덕 로하스 해변 전국 마라톤대회가 7월에서 9월로 연기됐다.

영덕군은 군이 주최하고 영덕군 육상경기연맹(회장 방상기)이 주관하는 '제5회 영덕로하스 해변 전국마라톤대회' 일정을 당초 7월초에서 9월 6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군은 매년 고래불해수욕장에서 개장 직전 마라톤 대회를 개최해 관광객 유치 효과를 거뒀으나 올 7월엔 마라톤 대회가 전국 여러 곳에서 열려 참가자 확보 차원에서 대회를 연기한다고 설명했다.

영덕·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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