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자두가 7일 첫 출하됐다.
김천 농소면 입석리 선돌농장(대표 홍갑수, 신수남씨 부부)은 지난해보다 1주일 정도 빠른 이날 자두를 수확했다. 홍씨 부부는 전국 최초로 무농약 하우스 재배로 자두를 생산하고 있다. 홍씨 부부는 특히 올해 김천시농업기술센터의 지도로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유기농 재료와 한방 어분, 영덕대게 껍질을 발효시킨 키토산 액비와 맥반석 골분 칼슘액비를 개발해 사용했다.
선돌농장은 홈페이지(www.kjadu.com)를 통해 구매신청을 받고 있다. 김천·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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