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메마른 땅 적신 단비…경북 20㎜ 안팎 대구 8㎜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2일 모처럼 대구경북에 단비가 내려 해갈에 상당한 도움이 되고 있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대구의 경우 12일 새벽 4시 50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오전 9시 현재 8mm의 강수량을 보이고 그쳤다. 이날 경북지역에는 안동 18mm, 문경 20. 5mm, 구미 20.1mm 등의 강수량을 보이며 가뭄에 시달리던 메마른 땅을 촉촉하게 적셨다. 토요일인 16일쯤 대구경북에 또다시 비 소식이 있으며 그 양은 많지 않을 것으로 예보됐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