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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협회 대구시회장 경선 통해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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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차기 대구시회장이 경선으로 선출된다.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는 이홍중(화성산업대표) 현 시회장이 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14일 후보등록을 마친 (주)서한 조종수 대표와 (주)보선건설 전주호 대표를 상대로 경선을 통해 12대 신임 시회장을 선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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