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강경덕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강경덕(60) 전 대구시 건설방재국장이 내정돼 22일 취임한다.

강 내정자는 대구공고, 영남대 토목공학과를 거쳐 종합건설본부 체육시설부장, 달성군 건설도시국장, DGIST건설본부장 등 40여년 동안 대구의 건축과 건설 분야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공공건축물과 도로시설물 등을 기획, 건설한 경험을 인정받았다.

특히 대구스타디움 건설, 달성군청 이전, DGIST 건립 기반조성 등을 맡아 업무추진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김재경기자 kjk@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