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주군, 희망근로 204명 모집…20일까지 신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성주군이 '2009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은 경기침체에 따른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내달부터 6개월 간 한시적으로 실시되며 성주군은 20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건강보험증 사본과 건강보험료 납부영수증을 가지고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가구 소득이 최저생계비 120% 이하이고 차상위계층의 만 18세 이상의 실직자, 휴·폐업한 영세 자영업자들이다. 그러나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나 공공근로사업 3단계 이상 연속 참여 중이거나 중도 포기자, 신청일 현재 기타 유사 목적의 정부지원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성주·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